첫 달 상환액의 구성
대출금 1억원, 연 4.5%, 30년(360개월), 원리금균등상환이면 매달 506,685원을 냅니다. 이 중 첫 달에는 이자가 375,000원, 원금이 131,685원입니다. 상환액의 약 74%가 이자라서, 처음에는 원금이 거의 줄지 않는다고 느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달라질까
원리금균등은 매달 내는 총액이 같고, 그 안에서 이자는 줄고 원금은 늘어납니다. 아래 표에서 같은 조건의 원금균등과 남은 원금을 비교했습니다.
| 시점 | 그달 원금 상환 | 그달 이자 | 남은 원금(원리금균등) | 남은 원금(원금균등) |
|---|---|---|---|---|
| 1개월(첫 달) | 131,685원 | 375,000원 | 99,868,315원 | 99,722,222원 |
| 12개월(1년) | 137,220원 | 369,465원 | 98,386,773원 | 96,666,667원 |
| 60개월(5년) | 164,227원 | 342,458원 | 91,157,917원 | 83,333,333원 |
| 120개월(10년) | 205,579원 | 301,106원 | 80,089,435원 | 66,666,667원 |
| 180개월(15년) | 257,343원 | 249,342원 | 66,233,955원 | 50,000,000원 |
| 240개월(20년) | 322,141원 | 184,544원 | 48,889,723원 | 33,333,333원 |
| 300개월(25년) | 403,255원 | 103,431원 | 27,178,286원 | 16,666,667원 |
| 360개월(30년) | 504,792원 | 1,893원 | 0원 | 0원 |
표에서 읽을 수 있는 것
- 1년 뒤에도 남은 원금은 약 9,839만 원으로, 1억 원에서 약 161만 원만 줄어듭니다.
- 10년이 지나도 남은 원금은 약 8,009만 원입니다. 10년 동안 낸 돈 약 6,080만 원 가운데 이자가 약 4,089만 원, 원금이 약 1,991만 원입니다.
- 176개월(약 14년 8개월)째부터 매달 상환액 중 원금이 이자를 넘어섭니다.
- 원금균등은 처음부터 원금을 같은 금액씩 갚아 남은 원금이 일정하게 줄어듭니다. 초기 부담이 큰 대신 같은 시점의 남은 원금이 훨씬 적습니다.
중도상환을 생각한다면
원리금균등은 초기에 이자 비중이 커서, 일찍 일부를 갚을수록 줄어드는 이자 효과가 큽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붙는지, 면제 기간이 있는지는 금융기관과 상품마다 다르니 대출 약관을 확인하세요. 금리에 따른 총 이자 차이는 금리 차이 가이드에서, 상환 방식 비교는 상환방식 비교 가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 대출의 회차별 원금과 이자는 대출 이자 계산기의 상환 스케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숫자는 금리가 30년간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한 계산입니다. 변동금리나 중도상환이 있으면 실제 금액이 달라집니다.